아이를 예민하게 만드는부모의 행동 가장 큰 1가지!

유전학자 미니 클 미니 박사는
사람의 예민한 성격은 유전인가
양육에 의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가지고


<쥐 실험 연구>를 했습니다

미니 박사는 실험에서
어떤 쥐들보다 더 사랑이 넘치는
어미 쥐가 있고, 다정한 어미 쥐는
산후 첫 주에 새끼들을 더 많이 핥아주고

다정하지 못한 쥐는 출산 후 정신적으로 거리를 두며
덜 핥아 주며 더 적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발견했는데


예민한 엄마 쥐 밑에서 자란 새끼들은
물기도 하는 불안한 성향의 다루기 힘든
까탈스러운 쥐들이 되지만

여유 있고 많이 핥아주는 엄마 쥐 밑에서 자란
쥐들은 평안하고 더 건강하게 지낸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쥐 엄마를 바꿔 느긋하고 사랑이 많은
엄마 쥐 밑에 넣어주면
예민했던 새끼 쥐들도
느긋한 여유 있는 쥐로 변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스태프 미니 박사는
'천성보다 양육이 더 중요하다'라는 사실을 증명하게 됩니다.


비록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기는 하나
이 실험은 양육방식의 차이가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여유롭고 사랑이 넘치는 엄마는
아이에게 긍정적인 성격을
만들어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 한국 엄마들의 현실은
불안해하고 조급해 합니다.

물론 독서, 공부, 훈육, 예절. 예의도 중요하지만
여유롭게 사랑을 주며
아이를 느긋하게 기다려 주며

예민하지 않고 긍정적인 성격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이에게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여유와 느긋함을 연습하세요
엄마의 느긋함에 발달이 촉진됩니다.
아이를 많이 안아주고
언행에서 온기를 더 하고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세요


어린 시절에 발생한 경험은
살아가면서 바꿀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