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폭군으로 만드는
작은 습관 1가지는
무의미한 제지를 하는 것입니다.
타당한 이유 없이
'영 아 여기 지나가면 안 돼'
라고 했을 때 아이가 지나가면
제지를 하기 보다
'저것 봐 저렇게 말을 안 들어요'
'네 맘대로 해라'
비아냥 거리며 넘어가게 되면,
그럼 이 작은 습관들이 모여서
아이에게 확신을 줍니다.
엄마가 안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아이가 무시했을 때
비아냥 거리고 끝나는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아이는 부모의 말을 무시하게 되고
비아냥 거리는 부모에게 화를 느끼며
진짜 통제해야 할 때 통제력을 완전히 잃게 됩니다.
이를 회복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아이를 제지할 일에 반드시 제지할 일인가
먼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아이를 키울 때, 사사건건 제지하게 되면
더 말 안 듣는 아이로 만드는 것 일뿐입니다.
두 번째는 반드시 제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트러블이 있더라도
엄마의 말을 무조건 지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쓰고 변명을 하더라도
강하게 부모의 말을 듣게 하세요
그래야 훈육이 가능해지며,
제지해야 할 때 통제력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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