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시대!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어야 할 까요?

우리가 사는 세대와 , 아이들이 사는 세대는 다릅니다. 

우리는 지금 기술 진화의 역사적 변곡점을 넘어가고 있는데요 

전분가 들은 AI 가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그 시기 

그 특이점을 2045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기존의 일자리들이 수 없이 로봇으로 대체되고 

또 새로운 직업들이 무수히 생겨날 전망입니다 

우리가 상상치도 못한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에게 

우리는 어떤 것을 알려줘야 할까요? 



노벨상 수상자의 약 30% 이상,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교수의 3분의 1 등 

반만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유대인 교육법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 남기 위해 

부모가 아이에게 꼭 알려줘야 할 유대인 교육법 6가지에 대해 

여러분들께 알려드릴게요 

 

 

1. 공부를 잘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은

-배움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것 과 꾸준히 하는 것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365일 열심히 할 수 없습니다 

생각없이 꾸준히 하다 보면 잘 해 지는 거예요 

그런데 생각없이 꾸준히 하려면

그 과정이 즐거워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공부를 시키는 것 보다 

공부의 재미를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공부의 재미를 알 지 못하고 억지로 하는 것은

고학년이 될 수록 공부에 손을 놓게 됩니다 

 

억지로 하는 공부는 사람의 생각을 닫히게 하고 

무언가 도전하는 것을 하기 싫어지게 만듭니다.

 

아이들은 아이들이 사는 세대는 우리가 사는 세대와는 달라요.

맞게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배워야 합니다

 

 

 공부를 잘 하는 것 보다 

배우는 과정의 즐거움을 알려주셔야 해요 

 

그런 아이로 만들기 위해

부모가 꼭 해야 할 2가지가 있다면

적기교육과 독서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선행을 하며

아이를 잘 키우고 있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어요.

 

만약 인생에서 성공요인이 100가지가 있다면

우리는 딱 한가지 '공부'라는 잣대로 아이를 바라 보는 것이 아닐까요 

 

 

 

미국의 신경학자 폴 맥클린 박사의 '삼위일체 뇌' 이론에 따르면

나이에 맞지 않는 조기교육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켜 

뇌의 신경세포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게 가로막는다고 합니다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단계보다 어려운 지식을 주입하면

아이는 공부는 어려운 것 나는 못해 라는 인식을 가지며 

어떤 일이든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적기교육을 해야 만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배움이 즐거움을 알아가게 됩니다

 

두번째는 독서입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몇 세기에

 

거쳐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 과 같죠 

 

유대인들은 독서는 밥 먹는 것 과 같은 생활입니다 

태어나서부터 눈 감을 때 까지 책과 함께 하는데요 

 

유네스코 조사에 따르면

유대인의 평균 독서량은 연 64권 최소 매주 1권 이상 읽는 셈 입니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 은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는 것 입니다

 

끊임 없이 책만 읽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은 지식도 정신 속에 뿌리를 내리지 못 하고 상실되고 말아요 

 

미국교육연구소에서 발표한 학습피라미드에서는

눈으로 보는 교육 법은 5%의 내용만 아이들이 이해하고 

시청각 교육은 20%의 효율이 났지만

반면 아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이야기 하는 토론식 교육은 50%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은 90%의 효율을 얻는다고 합니다 

 

즉 같은 책을 읽더라도

부모에게 설명하거나 독후감을 쓰며 

1권의 책을 읽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으려면

아무 말 없이 혼자서 9시간 읽기를 해야 하는 셈 입니다 

 

 

 

그리고 부모 또한 아이에게 책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거예요 

부모가 책을 읽고 독서의 재미를 느끼면

아이 또한 자라면서 책을 읽게 됩니다 

 

2. 아이에게 제대로 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요즘 아이들은 너무 바쁩니다 

조기교육영어, 산수, 독서논술, 과학, 코딩까지 

놀이터에 노는 아이가 없어 친구 만나러 학원에 가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조 

그야말로 놀이의 종말입니다 

내 아이가 놀면 경쟁에서 뒤처질 까 걱정하는 부모의 불안 때문에 

마음에 멍이 들고 있어요 



발 빠른 기업들은 '잘 노는 사람은 일도 잘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노는 인재'를 채용합니다 



잘 노는 사람들은 

열정적이고 다양한 경험으로 아이디어가 풍부하기 때문이죠 



놀이는 창의성을 기르는 가장 최고의 방법입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모방을 계속해 가면서 

자신의 것을 만들어 냅니다 





장난감이 없으면 아이의 창의력은 더욱더 발달하게 됩니다 

막대기, 길가의 돌매잉, 나뭇잎 모두 아이에게는 장난감이자 도구입니다 



유대인들은 자녀들을 열심히 놀아주는데요 



아이가 가정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면 

아이의 사회성 및 두뇌가 좋아지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었어요 

특히 유대인의 가정에서는 일을 많이 하는 것보다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더 중시합니다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대화를 나누고 침대에서 책을 읽어주고 

간지럼 피우기 뒹굴기 공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아이와 유대관계를 만듭니다 



택배 온 박스나 다 쓴 휴지 심 등을 놀이 도구로 사용해 보세요 

'학습 의도가 있는 놀이'를 하는 게 아니라 아이 스스로 상상하고 무엇이 든 해 보록 하세요 

그런 사소한 놀이 속에서 아이들의 창의성이 발달하게 됩니다.

 

 

 

3. 아이가 좋은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절이나 인성,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타인에게 공감할 수 있는 인성역량은 

Ai가 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것입니다. 



아이들이 사는 시대는 집단지성 시대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인성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선행과 친절을 가르치고 또 솔선수범 하는데요 



'네가 베푼 조그만 친절로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 는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들려주면서 



'나는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일을 , 

어떤 말을 할 수 있을 까?라는 생각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갑니다 



이는 아이의 행복과도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아이는 주변에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고 

그러면 그 아이의 인생은 좋은 사람들로 더욱 풍요로울 것입니다 



특히 경쟁하거나 비교하지 마세요 

비교는 자존감을 해칩니다 



누구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잘하는 일이 있고 

사람들 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비교는 '자기다움'을 잃게 됩니다 



내 아이가 진정으로 불행해지길 바란다면 주변에 괜찮은 아이 

장점이 많은 형제와 끊임없이 비교해주세요 



친구를 질투하고 비교하는 아이는 늘 외롭습니다 

그런 비교의 끝은 열등감과 무력함만 남을 뿐이에요

 

 

 

4. 아이에게 좋은 친구를 사귀도록 기준을 세워주세요 

좋은 사람을 사귀는 것은 운을 부르는 비결 중 하나입니다 

무기력한 사람 옆에 있으면 자신 또한 무기력해집니다 

그래서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에게 

'배울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야 하며 그래야 너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 

라고 자주 이야기해줍니다 



좋은 친구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친구인데요.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의 친구가 본받을 점이 없을뿐더러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 같다는 판단을 내리면 

그 친구와 사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못 박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나쁜 친구를 두느니 차라리 혼자 있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좋은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요 





약삭빠른 사람이 잘 사는 것처럼 보여도 그렇지 않습니다 

글게 보면 베푸는 만큼 누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세상만사가 마치 부메랑과 같아요 

베풀지 않고는 돌아올 수 없습니다 



물질적으로 베푸는 게 아니라요 

따뜻한 발과 행동으로 그리고 넓은 마음으로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마음이 넓은 아이는 우주도 안을 수 있지만 

욕심만 가득한 아이는 좁쌀 하나도 담기 힘들어요 



착하게 살면 바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남에게 

베풀었을 때, 받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불평불만만 하며 꿈이 없고 남을 비판 하기 바쁜 사람들을 

곁에 두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5. 긍정적인 사고방식, 감사하는 마음을 알려주세요 

감사의 힘은 강력합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굴곡진 삶을 극복한 시대의 아이콘인데요 



그녀는 어린 시절 고난에도 

토크쇼의 여왕으로 다시 태어난 것은 감사일기 덕분입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부정적인 에너지가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뀌고 

감사하는 것 이야말로 나의 일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강력한 방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와 더불어 

uc데이 버스의 로버트 에몬스 심리학 교수는  사람들에게 감사일기를 쓰도록 했는데요 

감사일기를 쓴 3/4의 사람들이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그리고 행복지수가 높아진 것은 물론 수면이나 

일 운동 등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물질적으로 

너무나도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아이는 모든 일에 쉽게 포기하게 되고 

자신이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는 피해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사소한 일에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져 보세요 

감사하는 습관을 기르면 감사할 일들이 더 많아지게 되고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6.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알려주세요 

잘 버는 것보다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유대인이 부자 민족이 된 비결은 자녀들에게 어려서부터 철저히 경제 교육을 시키는 데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아이가 숫자 개념이 생길 때부터 유대인들은 경제교육을 하게 됩니다 



부자는 태어나는 것 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 때 익힌 경제습관은 평생 가게 됩니다 



유대인들은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부터 

돈을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며 

돈을 불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펀드 주식 부동산 현금 등 각각에 30% 내외로 분산투자를 하곤 하죠 

 

하지만 그 누구도 우리에게 알려준 적이 없기에 

더 어려운 것이 경제교육 인 것 같아요 

 

저도 몇 개월 전 까지만 해도 

흥청망층 쓰며  '아이 키우면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했었어요 

 

최근에서야 경제공부를 시작하며 

필요한 곳에만 지출 하도록 가계부도 쓰며 

주식 펀드 등 분산투자를 하고 있어요 

 

21세기에 꼭 필요한 것이 경제 교육인 것 같아요 

부모가 먼저 배워야 , 아이들 에게 알려 줄 수 있습니다

 

 

 

유대인 교육이 배울 점은 분명하지만 

그리고 유대인 가정교육을 그대로 현실로 실천하기란 

쉽지 않죠 

저도 그렇고요 

현실에서 가장 하기 쉬운 유대인 교육 방법은 



'네 생각은 어때?'라고 물어봐는 거예요. 



사소한 일이라도 아이에게 먼저 

'네 생각은 어때?'라고 물어본다면 

아이 또한 아이의 생각을 이야기할 거예요 

어린아이인 줄 만 알았던 아이의 생각을 들으면 

내 아이가 벌써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하며 놀랄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