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아이가 안된다며 좋게 말하고
화를 내고 소리치고
회초리를 들어도 문제행동이
고쳐지기는 켜녕
부모에게 더 반항하고 대 들고
문제행동들이 강화된다면
그건 여러분의 훈육 방법이 잘 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되는 순간 아이들 때문에
미쳐 버리겠는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우리가 자라는 세대보다 물질적으로 더 풍요롭고
관심도 더 많이 가져 주는 데
불평 불만에 , 따박따박 말 대꾸에
해야 하는 일들은 귀찮아 하고 하지 않고
부모에게 요구만 하는 아이들을 보며
미쳐버릴 것 같죠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 것은
여러분이 놓치고 있는 2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매번 아이와 씨름을 하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이 글을 읽어주세요
1. 아이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는 아이를 가르칠 수 없습니다
아이가 문제행동을 했을 때,
아이들에게 잘못을 바로 잡는 법을 알려주면
아이들은 올바르게 행동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우유를 엎질렀을 때는 엎지를 우유를 치우는 법을.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했을 때는 사과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되는 것 입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훈육이 잘 되지 않습니다
강압적으로 힘으로 아이를 누를려고 한다면
아이는 반발심과 증오심만 가지게 됩니다
특히 훈육중에
절대 아이에게 ' 넌 잘못 되었어' '넌 한심해' '넌 나쁜 아이야' 라는 마인드를
심어주시면 안됩니다
'내가 잘못을 했지만 괜찮고,
네가 인생이 처음 이라 배워야 하고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어'
라는 믿음을 심어주셔야 합니다
많은 부모님들 또한 어린 시절에
잘못에 대해 혼 나며 자신의 의견은
말대꾸로 받아 들여왔기 때문에
본인의 잘못에도 어떻게
대처야해 하는 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 또한 , 자신이 배운 대로
아이가 어떤 문제를 저질렀을 때
화를 냅니다 .
이렇게 해서 뭐가 될래?!
너 왜이렇게 말을 안들어? 하면서
심지어는 체벌과 처벌까지 하곤 하는데요
자신의 잘 못에 고통스럽고 불쾌한 처벌을 받게 되면
아이들은 잘못을 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며
부모들을 속이고 몰래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부모가 자신을 공포스럽게 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원하는 것이 있을 떄,
상대방을 협박하고 두려움을 이용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훈육이 계속 될 수록
아이는 '도전하고 싶은 욕구'
'잘 하고 싶은 본능적인 욕구'
마저 꺾어 버리게 됩니다
아이에게 잘 알려주는 '교육'과 '처벌'은 엄연히 다릅니다
아이가 문제행동에 대해 공포심을 가지고 ,
문제행동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반항심을 가진다면
아이들은 올바른 방법을 배울 수 없습니다
특히나 체벌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폭력은 폭력일 뿐 입니다 , 범죄입니다
부모가 폭력을 사용하면
아이 또한 문제상황이 생겼을 때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체벌이 남기는 유일한 교훈은
'나는 맞아도 싸다'는 과
상대방이 나에게 잘 못을 하면 나도 때려도 된다는 것
입니다
영국의 한 연구에서는
체벌을 할 수록 아이의 지능을 떨어트리고 학습능력이 저하된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대와
아이들이 사는 세대는 다릅니다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바뀐 세대에적응하고
그것을 배워야합니다
아이의 인생을 멀리서 보세요
훈육으로 아이들이 '무언가 하고싶은 욕구' 마저 꺾지 마세요
훈육보다 더 종요한 것은
아이가 '배움'을 원 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남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으며
'도전하고 싶어 하는 것' 입니다.
2.아이의 문제행동은 단 번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이의 고통을 부모가 눈치채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이상신호를 부모가 눈치채지 못해
아이가 결국 문제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욕구불만을 표출하게 되는데요
부모 또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렇게
난 아이들과 사랑과존중이 담긴 대화법으로 아이를 훈계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아이들이 문제상황이 나타나기 전에 아이가
'버튼을 누르는 행동' 을 알아차리고
아이의 괴로운 부분을 먼저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일수록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행동으로 표현하게 되는데요
심리학에서 이것을 '행동화' 라고 부릅니다
어른과 아이의 다른점은
욕구를 스스로 채울 수 있냐 없냐의 차이 인데요
부모인 어른은 아이들이 올바른 욕구를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어른이 될 때 까지 정서적인 욕구를 충분히 채워 주어야 하는 데요
정서적인 욕구를 채우는 방법은 아이를 편안하게 해주고 사랑을 충분히 주고 믿어주는 방법이 있죠
모든 사람은 , 그리고 모든 아이들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어떤 것을 요구할 때, 부모가 알아차리지 못하고 반응하지 않으면
아이는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더 강한 표현을 구사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엄마 나 장난감을 사고 싶어요 ' 라고 말 할 때
엄마가 '안돼' 라고 이야기 하지 않고 그 상황만 모면하기 위해서
'나중에 사줄게' 라고 한다면
장난감을 당장 사줄 때 까지 더 심하게 떼를 쓰고 사줄 떄 까지 드러눕게 되는 것 입니다
나쁜 아이라서 떼를 쓰고 울고 불고 소리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보낸 작은 신호들을 부모가 무시했기 때문에
아이는 결국 폭팔하게 되는 것 입니다
부모는 섬세해야 합니다
아이의 행동이라는 언어를 해석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이가 어떤 것을 하고 싶은 지, 행동으로 또는 아이의 말로 추리하고 그것을
완만하게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아이의 욕구를 알아차리는 게 힘들다면
훈육의 기준을 정확하게 세워 지켜 주세요
기분에 따라 ,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훈육은
아이를 혼란스럽게 하며 결국 떼쟁이로 만들 뿐 입니다
그리고 아이는 배워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문제행동에 화내고 소리치면
아이는 그런 언어 표현 방법 밖에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화내고 소리치며 짜증내는 것 입니다
올바른 욕구를 표현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올바른 문제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부모가 만약 그것이 힘들다면
부모 또한 배우고 올바른 언어표현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아이의 말투가 마음에 안 들고 ,
아이가 자주 신경질을 낸다면
나의 언어가 비난 , 비판, 불평 불만이 많이 담겨 있는 건
아닌지 , 아이라고 해서 내 의견만 강요하고
부모인 내 말만 맞다고 고집하고
아이와의 약속을 무성의하게 생각하며
자주 어기시고 있진 않은 지
생각해보셔야 해요
그리고 이 모든 훈육의 바탕은
사랑의 전제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부모도 사람입니다
화 한번 안 내고 아이를 키울 수 없어요
화를 내는 것 보다
아이의 감정이 상하지 않게 잘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욱 하는 마음에 화를 냈다면
진심으로 미안해 하고 사과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부모로 부터 안정감과 사랑을 느끼고 , 집이 편안한 장소로 느끼겠금 해주세요
나의 아이는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어른 인 나도 나의 모든 행동에 지적하고 잔소리 한다면
그 사람과 멀리 하고 싶을 것 입니다
훌륭한 훈육은 ,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내가 좋은 어른이 되어 아이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아 갈 지
사람들 과 어떻게 대화 할 지
문제상황에 어떻게 대처 할 지
부모 또한 배워야 합니다
배워야 아이에게 올바른 방법을 알려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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