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많은 아이 훈육법!
훈육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른다거나
학교에서 지시하는 내용에 따르지 않고
조금만 안되어도 짜증부터 내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훈육으로 충분히 가르칠 수 있지만
이런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 성격에 가까워져서
바꾸기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
내가 하기 싫더라도 하는 힘 견디는 힘을
좌절 내구력이라고 하는데요.
사회 나가면 부당한지 정당한지
구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부당하다고 느끼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생계를 해결하는 건
부당하다고 생각되어도
어느 정도 견뎌야 하기 때문이죠.
어린 시절부터 부모가 꼭 해줘야 하는 훈육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성인으로 키우는 방법
6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뭔가 시키면 짜증 내는 아이를 훈육해야 하는 이유.
싫은 일을 지시할 때, 아이가 잘 못하는 일을 직면할 때
알았다고 한다고! 근데 왜 해야 해?
이렇게 짜증을 내는 아이들은 크면 화를 냅니다.
이걸 왜 해야 하는 데?라며 짜증 내는 아이들은
중학생이 되면
학원 절대 안 갈 거야, 학교 안 갈 거야라고
화를 내며 강하게 화를 냅니다.
이렇게 되면 방향 제시를 할 수도 없고
안 해도 되라고 할 수도 없어요. 다루기 어려워지죠.
아이가 왜 해야 해?라며 해야 할 일을
거부하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이렇게 성격이 형성되고 나면
자기는 싫고 하기 싫고
자신은 잘못한 게 없는데
선생님이 왜 이렇게 어려운 걸 시켰지?
외부에서 문제를 찾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이 일을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며
타인에게 화를 내게 되죠.
그렇게 성격 형성이 되어 버리면 아이는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때,
싫은데 알았어
알았지만 싫어 구시렁거리는 것은
혼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기분 좋을 때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충분해요.
2. 초등학생 정도 되면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짜증을 내면 안됩니다, 짜증을 내더라도 해야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안된다며, 하기 싫다며 짜증 내는 아이들은
학교생활이 힘들어집니다.
학교에서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시키는 것은 어려운 것들이 아닙니다.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것이죠.
부모가 아이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아이의 역량에 맞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아이의 짜증에 반응하지 않고
그래도 해야 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하셔야 해요.
( 이 부분은 5번에서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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