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싸워서 이길 대상이 아닙니다
내가 사랑하는 부모가
키도 크고 목소리도 크고
더 많은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모가 체벌을 하면
아이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부모로부터 물리적 힘에 의한 두려움을
경험하게 되면
무서워서 위축되거나 꼬리를 내리게 되는 데
이걸 보고 부모는
말을 잘 듣는구나
굉장히 무섭게 대하는 거 혼내는 걸로
가르쳤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안된다는 건 안된다고 이야기하세요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건 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잘 가르쳐 주도록 하면 되지
지나치게 두려움을 느끼도록
무섭게 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안 되는 것은 안된다고 말하면 되는 것이지
두려움을 느끼게 하면
부모에게 자신의 의견조차 말하지 못하는
주장하지 못하는 아이가 되거나
쪼는 아이가 되거나
위축되어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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