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약한 아이들은기질적으로 예민할 수 있어요!

 

 

 

유독 빨리 피곤해하고 지치는 아이를 보며
남들보다 체력이 약하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일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긴장'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같은 상황에서도 남들보다 더 많이 체력 소모를 많이 합니다.

부모인 어른도 외출 시, 사람을 만나고 왔을 시
에너지가 뺏기며 피곤한 날이 있죠.


예민한 아이들을 키운다면
외출 시 5가지를 해주세요.

1. 새로운 곳에 간다면 어떤 곳인지 미리 알려주기

2. 내 아이가 기질적으로 예민하다 해서
친숙한 환경에만 노출시키며 예민하게 키우지 말기


예민한 아이일수록 많은 낯선 환경이나,
낯선 상황 속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해요!
(단 억지로 하는 건 절대 금지)

3. 아이가 익숙해질 때까지 부모가 항상 언더그라운드에 있기
도움이 필요한 순간엔 언제든 가서 도와주기

4. 의자 준비해 가기!.

아이 체력이 다 되어 쉬고 싶다 하면
그냥 앉아서 그곳을 느낄 수 있도록 충분히 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5. . 성향에 대해 이해하기.

너도 좀 같이 놀아봐, 좀 뛰어놀아봐라고 말하지 않기
아이의 성향에 맞게 아이가 낯선 바깥 공간에서
충분히 쉬며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민한 아이들은 이런 훈련이 필요해요!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고
자신의 성향을 받아들이고
세상을 즐길 수 있도록
부모가 옆에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