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며 화내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아이들을 바라보면
화를 조금은 덜 낼 수 있습니다
1. 아이가 물건을 던질 때
->유명한 과학자가 되기 위해
어린 나이부터 중력 실험을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기
2. 아이가 떼쓸 때
어느덧 커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생겨
자신의 의견을 포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부모에게 자신의 의견을 아주 강! 력! 하게 표현하는 것
자기 주관이 뚜렷한 아이로 크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3.아 알았다고요! 라고 반항기 섞인 말투로 말할 때
No 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그래도 YES 라고 말한 것에 감사하기
그래도 부모의 말을 잘 들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반항기로 인해
말투만 조금 띠꺼울 뿐
3~4살 아이 처럼 싫어!!!안해!!라고
하지 않는 것에 감사하기
4. 10분만에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 때
틀에 박혀 있지 않고
넓은 상상력으로 창의성을 포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집은 안치우면 되지 뭐
애들 있는 집은 원래 돼지우리 같은게 정상이야
깨끗하면 이상한 거야 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기
5. 놀이터에서 다른 집 아이들은 얌전히 잘 노는 데
우리 집 아이들 만
'포켓몬 진화~!! 얍~!!!' 하며 소리치며 뛰어다닐 때
남의 집 아이라고 생각하기
저 아이는 우리 집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어리니까 그럴 수 있지 뭐
'귀엽네'라고 생각하고 체념하기
네.. 저는 불가능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정도 되어야
육아하면서 화 안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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