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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자녀와 사이가 좋지 않은 부모가 늙으면 겪는 일

by beginagain1124 2024. 4. 25.

 

 

 


1.65세에 느끼는 감정

심리학자 에릭슨이 말해주는 노년기에 따르면
65세가 되면 안정감 vs 절망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지난 시잘 괜찮게 살았다는 생각이
노년기에 안정감을 줍니다.

2. 중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노년기의 삶이 온전해지려면
중년기에 가치 있는 일을 만들어야 하는 데
중년기에 할 수 있는 가장 큰일은
자녀를 잘 키우는 일입니다.

자녀와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고
육아에 실패하지 않아야
노년이 되었을 때
삶이 온전해진다는 것입니다.


3. 자녀와 사이가 좋지 못하면 노년기에 겪는 일

자녀와 관계가 좋지 않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관계가
개선되지 않을 것 같은 부모님들은

노년기에 절망스럽게 삽니다

여러분의 자녀는
노년기를 보내고 있는 여러분을
얼마나 자주 찾아올까요?

4. 어떻게 하면 사이가 멀어질까요?

자녀를 소유물로 여기고 간섭하고 통제하고
화가 나면 화가 나는 대로 자녀에게 표출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일정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고
자녀와의 싸움에서 무조건 이기려고 하는
부모님들은

자녀가 자라 더 이상 부모의 보호가
필요하지 않을 때,
더 이상 부모를 찾지 않게 됩니다.

5. 아이들은 언젠가 성인이 됩니다.

세월은 빠르고
자녀들이 부모의 손이 필요 없는 시기는
금방 옵니다.

어린아이였던
내가 아니면 안 되었던 아이도
금방 성인이 되고
독립하고, 결혼해서 가정을 꾸립니다.

6. 내 옆에 있는 내 아이는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합니다.

아무리 잘난 게 하나 없는 부모라 해도
부모를 무조건 적으로 사랑합니다.
부모라는 이유로요

내 인생에 날 이렇게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아이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부모를 사랑할 때, 필요로 할 때
그 사랑의 반의반만큼이라도 돌려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