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유한하다는 걸 알면
주변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막 소리를 지르거나
그럴 필요가 없어집니다.
살아 있는 동안 내 옆에 있는 사람과
살 시간이 30년이라고 해도 얼마 안 돼요.
그 하루가 얼마나 소중해요.
육아라는 긴 터널을
함께 손잡고 지나가는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고마워' '고생했어'라고라고 이야기해주세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
순간 짜증 내고 화냈더라도
'오늘 힘들었지? 고마워 수고했어'
'참 열심히 살았네 당신'
'사랑해'라고 이야기해보세요.
아이들이 떠나고 이 긴 터널이
끝이 나면
함께 손잡고 늙어 갈
배우자에게요.
나의 힘든 삶을
옆에서 든든하게 함께해 주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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