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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다며 짜증 내는 아이를 어릴 때 훈육해야 합니다.<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성인으로 키우는 방법 6가지>-2편 3. 유아기 때부터 아이가 못한다고 해서 부모가 먼저 나서서 해결해 주지 마세요. 어떤 일을 잘 하는 방법은 여러 번 해보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잘 안되어서 짜증 낼 때, 서툴게 하는 것을 부모가 기다리기 힘들어해요. 또한, 이런 부모들은 어떤 걸 지시했을 때 아이가 그 지시를 받아들이지 않고 떼를 쓰면 그 떼를 받는 것을 힘들어하죠. 진짜 제대로 된 학습은 부모가 기다려줄 때 아이들은 스스로 배웁니다. 오늘만 엄마가 해주는 거야, 다음엔 네가 해야 해라는 말을 아이들은 받아들이지 못해요. 서툴더라도 실제로 하지 않으면 배우고 깨닫는 게 없습니다. 아이 연령에 맞게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을 하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건 나에게 주어진 일이고 내가 해야 해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건 중요한 교육입니다.. 2024. 9. 27.
<하기 싫다며 짜증 내는 아이를 어릴 때 훈육해야 합니다.>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성인으로 키우는 방법 6가지 짜증많은 아이 훈육법!훈육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른다거나 학교에서 지시하는 내용에 따르지 않고 조금만 안되어도 짜증부터 내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훈육으로 충분히 가르칠 수 있지만 이런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 성격에 가까워져서 바꾸기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 내가 하기 싫더라도 하는 힘 견디는 힘을 좌절 내구력이라고 하는데요. 사회 나가면 부당한지 정당한지 구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부당하다고 느끼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생계를 해결하는 건 부당하다고 생각되어도 어느 정도 견뎌야 하기 때문이죠. 어린 시절부터 부모가 꼭 해줘야 하는 훈육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성인으로 키우는 방법 6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뭔가 시키면 짜증 내는 아이를 훈육.. 2024. 9. 26.
아이가 성인이 되어 인간관계에 대해 어렵게 느끼지 않으려면 ,꼭 알려줘야 할마음의 법칙 현대사회에서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으로  정신과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아이가 마음의 병이 들지 않기 위해서 부모가 아이에게 가장 중요하게 알려줄 것은 공감과 동정의 구분입니다. 공감과 동정의 구분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은 마음의 병이 쉽게 듦니다. 동정과 공감의 구분이 안되는 사람들은 착한아이, 착한어른 칭찬에 목말라 하고 나에게 부당한 일을 거절했을 때  죄책감을 가지기 때문이죠. 공감은 그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나와서 해결책을 고민해보는 것 동정은 그 자리에 머물러있는 것 마음의 병이 쉽게 드는 사람들은 인관관계에서 동정과 공감을 쉽게 구분하기 힘듭니다. 특히 가족간의 일에 대해 공감과 동정을 구분하기 힘들어하면 마음의 병이 들게 됩니다. 효도라는 명목으로, 가족이라는 명목으로  엄마가.. 2024. 9. 24.
떼쓰는 아이 해결 방법핵심 요약 11가지 -4편- 9. 우는 아이를 울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게 만들기 마트에서 장난감이 사고 싶다고 울면서 말하고 그런 일이 처음이라면 장난감을 사고 싶어서 우는구나 그런데 네가 울면서 이야기하면 엄마는 무슨 말 하는지 몰라 울지 말고 이야기해봐 울음을 그치고 똑바로 말한다면 그 장난감을 사주세요. 이런 훈련이 계속되면 아이는 울지 않고 말할 수 있고 울지 않고 이야기해요 타협과 협상이 가능하니까요. 10. 떼를 쓰면 상황에서 벗어나기, 그래도 아이가 너무 심하게 떼를 쓰면서 운다면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세요. 아이들마다 기질이 있어요 한번 이야기해도 말을 듣는 아이도 있지만 발을 동동 구르고 넘어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마트에서 운다면 그 자리에서 훈육하기 보단 아이를 데리고 재빠르게 집으로 오세요. 집에 와.. 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