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정보

아들에게 ' 하지 마''한 번 더 하면 엄마 화날 것 같아'라고 했을 때 무시하고 계속하는 이유

by beginagain1124 2024. 4. 29.

 

 


아들의 뇌는 다릅니다
만약 부모님이
'너 이거 하지 마'라고 한다면

'이걸 하면 어떻게 되지?'라는 생각을 먼저 해요.

'하지 말라는 데 하면 어떻게 되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죠
그걸 행동범위 측정이라고 하는 데

'내가 어디까지 규칙으로 못 하고
어디까지는 내 자유야?라는 걸 궁금해해요.
부모는 그 규정을 잘 이야기해줘야 합니다.
'한 번 더 하면 혼나, 한 번 더 하면 화날 것 같아'
라는 말에 아들이 동요하지 않고
한 번 더 하는 이유가 그것에 있죠.


사실적인 규칙을 알려주세요.
'숙제를 다 하지 않으면 게임 못해'

그리고 숙제를 다 했다면 보상은
확실히 줘야 합니다.

아들 키울 땐 예고> 결과를
정확하게 이야기해주고
보상을 확실히 해주시면
나이가 들수록
더 말을 잘 듣는 의젓한 아들로 자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