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매를 들 때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들에게 매를 들 때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가끔씩
아들에게
너 일로와 이리 와 매 가지고 와

때리지 않더라도
매 가지고 땅바닥을 탕탕 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

아들은 어느 순간 따라 합니다.

 

 

나는 버릇을 잡아주기 위해
폭력을 사용했는데

아이에게는

'상대가 말을 듣지 않으면
폭력으로 해결해도 된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예요.

 

내가 이 아이를 

굴복시키는 방법은

 

아이가 나의 말을 듣지 않을 때 

 

 

때려도 된다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거죠.


아들은 기본적으로
폭력성을 타고 태어납니다.

 

타고난 성향마다 다르지만
높은 아이에게 체벌은

 

부모가
폭력을 알려주는 거나 다름없어요.

체벌이 생각보다 

지금 문제행동을
더 쉽게 고칠 수 있지만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걸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아들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