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싫어하고 때리는 아이는
사랑이 부족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에요.
강하게 훈육해야 합니다!
둘째는 스스로 일어설 수 없고
스스로 기저귀도 못 갈고
엄마 손이 많이 가야 합니다.
시간이 더 많이 갑니다
엄마의 많은 시간은 동생에게 할당이 됨으로
아이들은 전에는 나하고만 놀아줬는데
동생이랑만 놀아줘?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둘째가 있는 첫째라면
당연히 겪어야 할 일이고
이해해야 하는 일인데,
언젠가부터 첫째의 훈육해야 하는
행동 자체를
첫째가 불쌍하니까 사랑을 더 줘야 한다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어요.
첫째의 때리거나 동생을 질투하는 것은
사랑이 뺏겨서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동생을 사랑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이 아니에요.
훈육해야 하는 행동이며
당장 못하게 해야 합니다.
1번은 모르고 그럴 수 있지만.
습관적으로 동생을
반복해서 때린다면 시급한 문제입니다.
동생을 헤치면 안 됩니다.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에요.
아이들은 '네 마음 이해해'라고 하면
너 마음이 그러면 행동을 그러면 안 돼
라는 이중적인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동생이 생긴 게 그렇게 큰 좌절이라면
대한민국의 반 이상이
이상하게 커야 해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동생을 절대 때리거나 밀거나
다치게 하면 안 돼 하고 훈육해야 합니다.
사랑 뺏긴 건 인생에서 바뀔 수 있는
아주 작은 것 중 하나입니다
특히 아이가 5세 이상 나이가 있으면
사랑이 뺏겼다고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관계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상대를 어떻게 대하는 지도 중요하죠.
동생보다 힘이 있다고 해서
자신의 마음에 안 든다 해서
동생을 때리거나
마음대로 하는 것은
훈육해야 합니다.
아이가 훈육을 통해
예전처럼 부모가 똑같이 사랑을 줄 수 없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받아들이는 것도 배워야 하고,
상대방이 아무리 밉고 싫더라도
때리거나 괴롭히면
안된다는 것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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