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사이좋은 형제 사이를 위해첫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8가지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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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기 탓’보단 제안해 주세요

5. ‘아기 탓’보단 제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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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자니까 조용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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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안아줘야 하니까 넌 혼자 놀아’라고 말하기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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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잠깐만 속삭이는 소리로 이야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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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왜 울까? 우리가 아기를 다시 웃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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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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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누나, 오빠의 장점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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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아이스크림도 못 먹는데, 00 이는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고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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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킥보드도 못 타는 데 00 이는 킥보드도 탈 수 있어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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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아기보다 큰 아이가 더 좋은 점들을 이야기해 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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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첫째에게 동생을 만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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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힘 조절을 잘 못함으로 못 만지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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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기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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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살살 만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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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동생을 때리고 괴롭히는 것처럼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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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동생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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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시면 큰아이의 질투는 더 심해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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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배려를 강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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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할 때

그 고충을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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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니까 참아야지'

'누나가 그것도 이해 못해?'

라며 아이에게 배려를 강요할 수록

사이는 더 나빠질 수 밖에 없어요.

큰 아이가 동생에 대해

놀아주거나 배려한다면,

ㅇㅇ이가 형이라서 다행이다.

ㅇㅇ이가 누나라서 동생은 너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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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그 부분에 대해

칭찬해주세요.

큰 아이가 동생을 챙기고 예뻐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