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부 되는 법, 좋은 배우자 만나는 방법 5가지

좋은 배우자를 만나 평생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바르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는 것은

모두가 꿈꾸는 삶 입니다.

 

 

 

 

 

그럼 나도 그냥 아 이날 보는 구나 하고

맘이 편할 거 같은데

 

생각해보니까 걍 내 성격이 그런 것 같아

정해진 게 좋고

그게 깨지는 게 스트레스 받나봐

한 두번이야 그냥 이해하는 데

계속 못만날 거 같다

나는 왜? 안되나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미래에 얼마 모울 지, 이런거 다 정해 놓잖아

나는 정해진 삶이 좋음

 

근데 오빠 다음주가 마지막임 이렇게 보는 게 

담주도 금요일부터 방학이여서 일주일은 못 보고

 

 

 

1. 나랑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난다.

 

영국의 한 대학교에서 70세 이상의 노 부부에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근본적으로 배우자와 비슷한 것'

'핵심적인 가치관이 비슷한 점' 이라고 답했습니다.

 

성격이 다른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 순 있지만

근본이 다른 사람과는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돈을 헤프게 쓰는 사람이라면

그걸 이해해주는 사람과 결혼해야 하고,

검소한 사람이라면

그 점을 이해해주는 사람과 만나야 합니다.

 

가치관이 나와 비슷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나의 가치관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내 가치관을 잘 알아야 상대방에게 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 전 삶의 가치관, 경제애 대한 가치관, 육아에 대한

가족에 대한 가치관을 함께 나눠보세요.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상대의 가치관을 탐구해보는 것은

중요한 일 입니다.

 

2. 결혼을 했다면, 배우자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으면 안됩니다.

 

결혼을 하면, 아이를 낳으면

배우자를 변화시키겠다고 생각 하는 것 이야 말로

가장 어리석은 일 입니다.

 

상대방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

관계가 파탄에 이르게 됩니다.

 

만약 사귀는 도중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다면

그 점을 평생 이해할 수 있는 지 고민해보세요.

 

사람은 바뀌지 않고

바꿀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이 사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결혼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3. 이 사람과 평생 친구를 해도 괜찮을 지 생각해 보세요.

 

 

연인으로서의 사랑은 길어야 2년 입니다.

가슴이 떨리던 열정이 사그라지고 무뎌지게 되었을 때도

친구로서 평생 함께 할 수 있을 지 고민해보세요.

 

상대에게 좋은 친구가 되려면

상대를 존중해야 합니다.

존중하게 되고, 친구가 되면

자연히 서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이 점점 커지는 법 이죠.

 

 

4. 서로 베풀려고 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결혼을 50대 50으로 생각한다면 안됩니다.

 

100프로 내가 다 주는 게 아닌 110프로 다 주는 게 결혼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다만, 한 사람만 희생하는 게 아닌

두 사람 모두 희생해야 합니다.

 

한 사람만 일방적으로 주거나 받을 수 없기 때문이죠.

서로 주고 받는 것이 결혼 입니다.

 

때론 90대 10이 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그 반대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 늘 많이 베풀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상대가 나와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남편을 혹은 아내를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까?'

를 고민해보세요.

 

 

'내가 만약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을 차려주면 어떨 까?'

'집에 오는 길에 상대방이 좋아하는 과일을 사오면 어떨 까?'

이런 작은 배려가

결혼생활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5. 싸우더라도 현명하게 싸우고,

가볍게 넘겨야 합니다.

 

 

둘이서 뭔가 계속 이야기를 하며 싸운다면

행복한 결혼생활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소통이 없는 결혼생활은

끝이 난 것 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싸워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세요.

'뭐 어때 싸웠을 뿐인데' 라고 생각 하는 것 이죠

 

싸우더라도 자신의 할 일은 해야 합니다.

기분이 나쁘다고 감정대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과는 만나서는 안됩니다.

 

말다툼, 논쟁, 의견차이가 있을 때

어떻게 소통하는 가에 바로 백년해로의 비밀이 있습니다.

 

 

-현명하게 잘 싸우는 요령-

-논쟁을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함께 장소를 옮긴다.

 

지금 싸우고 있는 사람이 나와 결혼한,

평생 사랑해야 할 그 사람임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함께 공원에 가면서 이야기를 해도 좋고

카페를 가도 좋고 장소를 옮겨 보세요.

 

-화를 풀 방법을 먼저 찾고 이야기 나누기

 

상대에게 고함을 치기 전에 스스로 화를 푸는 방법을 먼저 생각해 봐야 합니다.

화를 상대방에게 전달하지 마세요.

화는 나 스스로 해결하고

상대방과는 의논해야 합니다.

 

-많이 싸우게 되는 위험요소를 없앤다.

 

어떤 부분에서 많이 싸우는 지 보고

많이 싸우는 부분의 위험요소를 서로 하지 않는 것 입니다.

 

서로 만약 언짢은 농담을 주고 받다

자주 싸우게 된다면

농담을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6. 화난 채 잠자리에 들지 말 것

 

화난 채 잠자리에 들어서는 안됩니다.

부부간의 싸움을 생각해보면 실제로 하루종일

싸워야 할 만한 것들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에는

준비가 되었건 그렇지 않건 간에

싸움을 마감해야 합니다.

 

싸웠더라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사이가 좋은 부부들은 동반자 곁에서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기쁨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는 선물 입니다.

 

나중에는 기억도 나지 않을 싸움으로

선물 같은 하루를 하투루 쓰거나 망치지 마세요.

하루를 끝낼 때는 싸움도 마무리 해야 하빈다.

상대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거나

독신적인 자기 합리화로

가슴에 응어리를 품은 채 

하루를 마감하기 보다는

 

배우자의 존재 의미를 다시금 확인하고

관계의 회복을 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의 끝이 인생의 끝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