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정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3가지 방법

by beginagain1124 2022. 3. 11.

여러분은 아이를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으신가요?

 

제가 육아를 하면서 정말 중점적으로 두는 것이 이 자존감인데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말 정말 너무 중요한 것이 이 자존감 입니다!

 

자존감이 높으면 타인이나 외부의 인정이나 창친에 의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 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주체가 되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고 믿으며

자신을 사랑하며 인생을 긍정적으 로 살아가는 힘을 이야기 하는데요

 

아이의 모든 행동의 뿌리가 되는 이 자존감만 키워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이는 어떤 일이든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고

스스로를 믿고 , 행동하기 때문에 아이가 아이의 인생을 스스로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을까요?

제가 알려드리는 3가지만 해보세요

아이는 물론, 이렇게 실천 하고 있는 어른인 부모또한

자존감이 높아 질 것 입니다.

 

 

1.부모의 말이 아이가 자신을

정의내리는 데 씨앗이 됩니다.

 

좋은 씨앗을 심기 위해 부모는 끊임 없이 이야기 해야 해요 .

여러분은 말이 아이의 생각의 씨앗이 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부모가 아이에게 해주는 말이 아이의 머릿속에 자리잡아 씨앗이 되고

커가면서 스스로 그 씨앗을 키우게 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의 높고 안정된 자존감을 위해

부모가 아이에게 들려주어야 할 이야기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데에 있는데요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을 듣고 자라면서 사춘기 시기가 되었을 때

‘나는 어떤사람인가’에 대해 고민합니다

 

그 때 아이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로 자신을 정의내리는데요

부모가 어려서부터

 

‘넌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야 널 믿어’ 라고 말하면

아이는 자신을 ‘사랑스럽고 예쁘고 나 자신을 믿는’ 사람으로

자라게 되고

 

 

‘너 왜그래’ ‘커서 뭐가 되려고 해 ‘ ‘왜 이렇게 말을 안 들어’

와 같은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된다면

 

아이는 부모가 무의식 중에 하는 말 들을 듣고

자신을 ‘말 안듣는 아이’ ‘반항적인 아이’ ‘쓸모없는 사람’으로

정의내리게 됩니다.

 

 

부모라 해서 내가 낳았다고 해서 ,

아이를 소유물로 생각하고

아이를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아이에 대한 믿음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해주세요.

 

 

쉽고 예를 들자면, 아이가 밥을 그만 먹고 싶다고 의사표현을 했을 때,

부모는 억지로 더 먹이는 것이 아니라

그만 먹이셔야 해요. 아이의 의견을 아이라는 이유로

자꾸 부모가 들어주지 않으면 아이는 부모가 아이를 믿는 다는 사실을 알 수 없습니다

수용을 받지 못하는 아이는 스스로를 사랑할 수 없어요.

 

 

부모가 한 말대로 , 부모가 아이에게 보여준 행동대로

나 자신을 정의하게 되는 데

부모가 해주는 말들이 내가 성장할수록

내 스스로 확신으로 바뀌게 되어요

내 머릿속 어딘가에 자리한 그 따스한 말들로 말미암아

내가 사랑받아야 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조건없이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것을 나자신을 믿게 됩니다..

 

여러분이 아이에게 하는 말은 어떠신가요?

어떤 잘못에 ‘너 왜그래’ 하며 한숨을 쉬진 않으신가요?

사랑한다는 말 보다 아이를 혼내는 말을 더 많이 하진 않으신가요?

 

 

2, 아이를 혼 낼 때 , 아이의 행동에 주목하지 말고

왜 그런 행동을 할 까 에 대해 고민해보기 입니다.

사실 이 2번이 말 안듣는 아이의 모든 해결 방안입니다.

정말 중요한 거에요.

 

 

제가 이 부분을 알고 나서부터는 육아가 더 이상 힘들지 않거든요

 

 

어떤 문제점이 생겼을 때 우리는 그 빙산의 일각 부분만 보고

왜이렇게 찡찡대지, 애가 왜 그러지?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왜 찡찡대면서 말해’

‘그만 좀 찡찡거려 ’ 이렇게 이야기 하다 결국은 폭팔해버리곤 하는 데요

 

부모가 신경쓸 부분은 빙산의 윗부분이 아니라 물속에 잠겨있는

빙산의 아랫부분입니다.

 

 

즉각적으로 고칠 수 있는 건 빙산의 윗부분이지만

그러니까 그만해! 그만 찡찡거려! 화내면 아이는 그 행동을 멈추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빙산의 밑 부분을 신경쓰셔야 해요

아이가 왜 화를 내는지 , 왜 찡찡거리는 지에 대해서요

 

 

3,행복의 주체는 나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행복의 기준이 돈이 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럼 행복의 기준이 돈인 사람은

돈이 없으면 불행하게 살아게 됩니다.

타인의 칭친이 행복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사랑에 목매게 됩니다.

행복이란 하나의 공상에 불가한데요.

 

 

아이가 행복은 자기 만족이되도록 부모는 알려주셔야 해요.

이 말이 조금 어렵죠? 예를 들어서

좋은 집 샀기 때문에 행복한 게 아니라

내가 좋은 집 좋은 차를 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그 결실로 좋은 집를 사게 되어 만족해며 행복해야 하는 겁니다..

.

부모 먼저 행복이 자신이 주체 인지 한번 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만약 부모가 행복을 타인에게서 찾게되면

부모는 아이의 성공을 나의 성공이라고

착각하며 , 아이가 어느정도 자라면서 교육에 집착하게 되는데요

 

 

아이가 100점을 맞았을 때 부모로서 함께 행복 할 순 있느나

20점을 받았다고 불행하다면 당신은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아닌거에요.

 

자신이 주체가 되어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정말 사소한 것에도 내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고

그것에 의해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요.

 

그러니까 일한 뒤 먹는 맥주 한캔에도,

길 가에 피어 있는 꽃들 , 따스한 햇살 등에도 행복을 느끼며

살아있음을 감사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부모가 그럼 아이에게 어떤 걸 해줘야 할 까요?

아이에게 결과에 대한 칭찬보다 노력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주시는 겁니다.

그 결과가 나쁠 땐, 어떻게 해결하면 좋은지 피드백을 주시면 되고

그 결과가 좋을 땐, 부모도 함께 기뻐 해주시는 거에요

90점 받은 아이에게 왜 이것 밖에 못했어?

다른 친구들은 다 잘하는 데 너는 왜그래? 하며

비교하거나 나이의 노력을 무시하면 안되는 거에요.

100점을 받아서 기쁜 것이 아니라

아이가 그동안 열심히 한 결과가 100점이 나와서 기쁘다고

이야기 해주어야 해요.

 

 

 

 

안정적이고 올바른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자존감은 불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황에 의해서 낮아질수도 높아 질 수도 있어요

자존감이 낮은 아이도 어른이 되어 높아 질 수도 있고

부모가 자존감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줘도

아이가 상황에 의해 낮아 질 수도 있지만

 

 

부모가 애써 아이의 자존감을 낮출 필요가 있을 까요?

여러분의 삶은 행복하신가요?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먼저 행복해야 합니다

 

 

사소한 일에 행복을 느끼고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세요

엄마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적지만

아이가 자는 틈틈이 공부를 한다던가

책을 읽는다던가 하며 어제보다 0.001% 나은 나를 만들어 가는 거에요

비록 이 시간이 내가 살면서 아무 의미 없더라도

그 행위만으로도 내가만족을 얻고 그것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육아를 하면서 육아 공부하는것에 행복을 느낍니다

내 말 한마디에 아이가 변하고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며 성취욕구를 느껴요 ^^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줄 수 있을 까?

내 아이에게 어떻게 더 예쁘게 말할 까?

문제행동을 화내지 않고 어떻게 바꿔 줄 수 있을 까?

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