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울 때 남편이 꼭 해야 할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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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아이에게 손이 많이 갈 때

육아에 동참하지 않으면 아이가 자랄수록

가정에서 소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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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을 알아듣고 스스로 잘 하는 나이게 되면

육아가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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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 하고 투정 부리는 어린 시절 육아가 힘들다 해서

엄마에게 다 떠민다면, 아이가 자랄수록

아빠의 위치는 더 없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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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기보다 아내를 먼저 살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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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가장 중요한 것은 아내입니다

아기의 안부보다 아내가 불편한 건 없는지

힘든 건 없는지

도와줄 건 없는지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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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를 낳고 나면 아내가

산후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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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난 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대부분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우울해지며 산후우울증을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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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때 남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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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남편이 아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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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힘들어?' '

애 보는 게 왜 힘들어?'

'그럼 네가 돈 벌러 나가'

 

 

등

아내의 괴롬 움을

공감해 주지 못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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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산후우울증은

극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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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

수고했다'

'고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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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말로

토닥여주며

육아에 적극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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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빠가 잘 해도

아이는 엄마만 찾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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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본연적인 기질이니

맘 상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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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면 아빠 바라기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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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내의 몸이

괜찮은 지

수시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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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산후조리를 못하게 되면

평생 아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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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뿐만 아니라

마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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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퇴근 후 아내와 대화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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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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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할 사람 한 명 없이 아기만 보는

아내의 심정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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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분이라도

아내의 고충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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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많은 예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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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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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시간이 나면 아내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육아를 전적으로 맡아서 하다 보면 책임감도 생기고

아내의 고충도 이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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