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때리지 않으면 학대가 아닐 까요?
때리지 않더라도 감정적으로 공포에 휩싸이게 만드는
교육법을 사용했다면 그것은 학대가 아닐 까요?
정서적 폭력은 기준은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생각에 천천히 스며들며 , 인생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완치하기도 어렵습니다
유년시절 보호자와의 관계에서 받았던
정서적인 폭력은
모든 상황이 자신 때문인 것 같은 생각에
평생을 자책하게 되고 의존적이게 하고
괴로움을 밖으로 드러내지 못한 채
우울감을 시달리게 만듭니다.
감정적 상처에는 면역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적 상처를 받을 수록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병들어 가게 됩니다.
정서적 폭력을 하는 부모 특징 6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만약 내가 여기에 해당된다면 하고 있는 정서적 폭력을 멈춰야 합니다.
1.과잉보호형 부모
헬리곱터맘이라 불리는 육아방식입니다
이 유형의 부모들은 아이들의 자유를 허락하지 않고
아이가 실패와 마주치는 것을 절대 보지 못합니다
어려움에 빠지기 전데 통제와 간섭을 통해 아이를 문제에서 빼내려고 합니다
'친구관계에서도 이 친구랑 놀지 말고 이 친구랑 친하게 지내라 라고 말하거나
성인이 된 후에도 통금시간을 만들고
남자친구가 생기면 이래서 싫고 , 저래서 싫고 이유를 만들며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자녀를 꼭두각지 처럼 조정하려고 합니다.
이런 양육방식은 아이를 겁이 많고 의존적인 성격으로 자라게 합니다
부모의 사랑이 고프면서, 부모가 주는 관심이 괴로워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고 , 부모의 관심이 싫었던 것 처럼
다른 사람의 도움을 거부하는 관계거부자로 하거나,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이 해주길 원해는 의존적인 성향으로 자라게 됩니다.
아이가 꽃길만 걷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아니라
부모의 만족을 위해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크길 바라는
일종의 아동학대 입니다
2.감정조절을 못 하는 부모
끓어오르는 화를 제멋대로 분출시킴으로써
누군가를 상처입히고 끌어내는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언어폭력 또한 서슴치 않는데요
자신이 굴욕을 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자식과 부모 사이라도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자신보다 약한 아이에게 화를 표출합니다
화나는 감정을 폭력적인 방향으로 표출하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감정조절을 하지 못하는 부모 밑에서 자는 아이들은
타인의 감정에 대한 공감이 어렵고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할 뿐 더러
공격적이고 굴욕감과 수치심을 잘 느끼며,
누군가를 증오하는 법 부터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이 독립할 때 까지 부모가 언제 폭팔할 지 몰라
하루하루 견디며 살아가게 되는데
그런 증오심. 수치심. 우울감 등의 감정이
독립한 후에도 아이를 괴롭힙니다.
3.무시와 무관심을 일삼는 부모
폭억을 하거나 비난하며 힐책하는 방법도 있지만
어떤 일을 하 든 무시하는 눈빛이나 고개를 가로 젓는 행동을 하는 것 인데요
폭언과 달리 '은근한 형태'로 들어나는 정신폭력이라
폭력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아동심리치료사인 카를 하인츠 브리쉬는
관심받지 못하고 무관심 속에서 지내온 아이들은
심각한 정신적 외상을 초래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화가났을 때 말을 하지 않고 무시함으로서 잘못의 대가를 치르게 하는
양육태도를 사용하곤 하는 데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겉보기에 문제가 없는 듯 해 보이지만
정서적으로 매우 굶주린 상태입니다
사람의 심리 상 관계를 맺고 서로가 공감을 주고 받으며 사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유치자흔 전제조건 입니다
부모로 부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무시와 무관심을 받으면
아이들은 존재적 자기 멸시에 빠지기 쉽습니다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며 가치 없는 인간이며
어떤 일을 하 든 부정적으로 될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4. 사랑을 불모로 협박을 한는 부모
'이정도도 못 해줘?엄마 아빠가 이렇게 널 위해 열심히 사는 데'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거 맞아?'
부모를 사랑하는 조건으로 아이를 협박합니다
부모라고 해서 가까운 관계라고 하더라도
터무니 없이 많은 것을 요구하며
자녀가 커 감으로서 독립하고 한 사람의 인격체로 바라보기 보다
아이가 부모에게 느끼는 '정서적 의존성'을 악용해
아이를 순종적으로 만들게 하고
아이가 부모의 의견을 거절하고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게 만듭니다'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 밤 10시 이전에 들어오는 것도 못 해줘?'
'많은 걸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 그 친구랑 친해게 지내지 말라는 말도 못 들어줘?'
라며 부모의 사랑을 조건으로 아이를 억압하려고 합니다.
부모의 요구가 잘 못 된 것임을 알더라도
거절 하는 자신이 못된 사람으로 느껴지고 부모의 감정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느껴지게 되며 자신을 자책하게 됩니다
5. 가스라이팅을 하는 부모
'' '내말이 다 맞고 네가 틀렸어'
라고 이야기 하는 데요
가스라이팅 하는 부모는 정신연령이 낮기 때문에
싸움의 대상이 자녀라고 해도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자녀의 말이 다 맞더라도
허위주장과 사실을 왜곡하며 부모의 말이 무방비하게
신뢰하게 될 때 까지 반복합니다 .
'나 같은 부모가 어디있어?'
'너 진짜 이상하고 예민하다'
라는 말로 부모인 자신을 포장하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아이를 비정상 적인 사람으로 만들어버리죠.
부모라는 권력을 쥐고 상대를 흔들기 때문에
자녀는 불안을 느끼고 부모에게 의견을 내기를 포기하고
스스로를 잘못된 사람으로 인정해버리게 됩니다.
이 내용은 댓글링크에서 더 자세히 다뤄놨습니다
6.훈계를 핑계삼아 아이와 부모의 애착을 불안전하게 만드는 부모
어린시절 아이들이 어떤 잘못을 하든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불안정하다고 느끼게 만들면 안됩니다
말 안들으면 엄마 집 나가버린다
널 어떻게 사랑하니 아빠는 네가 미워!
와 같이 훈계를 핑계삼아 아이의 애착관계를 불안하게 반들게 되면
아이들은 세상을 탐색하고 무언가 도전하기 보다
부모의 감정에 눈치를 보며 부모에게 더 심하게 매달리거나
반대로 더 이상의 애정을 받으려고 시도하지 않고
타인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어떤 일을 하든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흔들어서는 안되며
가정은세상을 살아가며 힘든일을 겪는 아이가 돌아와서 쉴 수 있는 울타리가 되어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의 생명과도 같습니다
부모과 화를 내거나 윽박을 질러도 부모가 자신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와서 안기며 부모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안전한 애착과 사랑으로 협박하게 되면
자신때문에 부모가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부모의 '방해물' 이라고 생각하게 되며 쓸모없는 존재로 생각되게 됩니다
자신이 피해자임에도 불고하고 자존감은 밑도 끝도 없이 떨어지게 되죠
이렇게 큰 아이들은 자신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며 '착한사람'으로
인정받길 원합니다 .
부모는 부모 다워야 합니다
부모의 역할은 배워야 하며
언제나 아이들 에게 어른으로 있어야 합니다
가정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편안함을 느껴야 합니다.
가정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있으면 괴로운 아이는
성인이 되어 사랑받기도 , 사랑하기도 어려운 사람으로 자라게 됩니다
그런 아이가 커 성인이되어 가정을 이룬다고 해도
그 가정이 아이가 어린 시절 겪었던 것 처럼 괴롭게 됩니다.
괴롭지 않고 편안한 가정을 겪어 보질 못 했으니까요.
아이를 나의 소유물로 생각하지 말고 6가지 상황에 해당된다면
정서적 학대를 멈추고 , 자신의 잘 못을 아이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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