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마음먼저 읽어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네 엄마' 라고 이야기 하는
착하게 예쁘게 순종적으로 기대하면
더 키우기 어려운 아이가 됩니다.
우리는 어려서 부터 부모님의 말씀은 잘 들어야 한다
는 걸 교육받고 자라왔기 때문에,
예 이렇게 하고 하면
예쁘고 착한거고
'아 알았다고! '하면
예쁘게 착하게 말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말을 듣긴 들어도
부모는 아이를 혼내게 됩니다.
엄마와 아이는 다름을 인정하셔야 해요.
아이가 따르면 될 뿐 예쁘게 말할 필요 없습니다.
예쁘게 말하는 거에 초점을 맞추지 마세요.
아이가 집에 들어가면서 짜증을 낸다면
아이의 마음먼저 읽어주셔야 해요.
마음을 읽어줘야
예의바른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놀고 싶은데 들어가서 섭섭하지'
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거에요.
하지만
기본이 되는 지침은 타협을 볼 부분이 아님으로
아이가 울더라도
데리고 들어와야 합니다.
말도
'들어가야 해!'
라고 이야기 해야 하지
'들어갈까?' 라고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화가난 아이는
난리를 치고 엄마는 거짓말 쟁이야
별 이야기를 다 하지만
이건 감정인 것 입니다.
애가 들어가야된다는 것을 알지만
따르기 싫을 뿐이죠.
순순히 따르지 않는 아이가 불편한 건 당연해요.
아이가 순순히 따르지 않아도
바짝 안아서 들어가세요
강제로라고 생각 하지 않어셔도 되고
아이와 실랑이를 최대한 줄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 감정을 펼치도록 해주세요.
하지만 선이 있습니다.
욕을 하거나 물건을 던지는 것은 제제해야 합니다.
부정적 감정은 최대한 많이 펼쳐야 하세요.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부모는 잘 다듬어 줘야 합니다.
정서발달은 나이와 상관없이 해야해요.
부모부터
'내가 감정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구나'
부정적 감정을 내가 짜증으로만 표현하구나
긍정적 감정은 편안하게 풍부하게 표현을 잘 못하는 구나
이걸 먼저 깨달아야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나옵니다.
아이가 감정발달 미성숙하다는 것을
인정해주세요.
감정은 옳다 그르다가 없어요.
부모 또한
다양한 감정을 편한하게 많이 표현해주세요.
부모의 표현이 적으면
자녀도 쉽게 표현을 못 하기 때문이죠.
또한 아이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공포로 표현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100번 잘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것 한번을 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나쁜게 아니지만
하지만 화내는 방법이 잘 못되면
아이는 평생의 상처를 받습니다.
잘 가르쳐주고 잘 알려주는 것이 육아의 목표입니다.
짜증의 감정, 부정적인 감정
분노를 잘 표출하는 것을 가르쳐 주세요.
아이는
그 상황에 적절하고 적당한 양만큼 표현하는 것을
배워나가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