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다는 말은 YES 잖아요
3~4살 아이들 처럼
'싫어!!' 하며 떼쓰지 않는 것에
'우리 아이가 한단계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하세요.
아이들은 원래 부모에게 반항심을 가지고 있어요
반항심이 없는 아이는 아이가 아닙니다.
한살 한살 커 갈수록 반항심은 더더욱 커집니다.
부모에게 반항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 알았다고요!' 라고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부모입장에서는 말하는 태도에 대해
지적하고 혼내고 싶지만
그냥 놔두세요.
알겠다고 말하는 아이를 도발하지 마세요.
우리아이가 성인이 되기 위해
반항심을 누르고 부모의 말을 듣기 위해
노력하는 행위로 바라보세요.
'말하는 태도가 그게 뭐야?!'
'알긴 뭘 알아?!' 라고 비난하고
부모의 말이 거칠어 질 수록
아이는 부모로 부터 멀어지고 입을 닫게 됩니다
나중에 아이의 기분이 풀리고 난 후 이야기 해주세요.
'기분이 순간 나쁠 수 있지' (공감)
'그래도 어른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돼'
'다음엔 공손히 이야기 해줬음 좋겠어'
부모부터 아이에게 '공손한 태도'로 말한다면
당장 기분이 나빠 혼내는 것 보다
아이의 태도를 더 빠르기 고칠 수 있을 거에요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부모에게
'아 알겠다고요~!!' 라고
YES 하는 아이들은
밖에선 잘 하는 아이들이니까요
사춘기를 지나 어른이 되면서
부모가 맞받아 치지만 않는 다면
반항적인 말투도 반항적인 태도도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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