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하는 가스라이팅은
쉽게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오히려 사진을 자책하게 되죠
'내가 잘 못했으니까...'
'나는 부족한 사람'
'이것만 빼면 좋은 사람인데'
하며 합리화를 하게 됩니다.
주세요.
1. 남의 약점만 잘 잡고
남의 부족한 점만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잘못한 점은 회피와
말 돌리기를 하면서
남이 잘못한 것은 작은 잘못에도
큰 실수처럼 이야기합니다.
2. 상대방이 벗어나지 못하도록
자신을 불쌍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헌신하고, 열심히 살 고 있고
나 같은 사람은 없고, 나 아니면 너랑 살아주냐
라고 이야기합니다.
계속 듣다 보면
'싸울 때 빼고는 좋은 사람'
'화낼 때 빼고는 좋은 사람'
'맞아 이 사람 아니면 누가 나랑 살아줘'라고 생각하게 되죠
3. 자신이 내는 화는 정당하다고 주입 시킵니다.
어떤 일이든 상대방 배우자에게
존중 없이 화를 내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네가 이렇게 하니까 내가 화를 내지'
'너랑 살면 누가 욕을 안 하는 데'
'답답하게 하지 마라 '
'네 아니면 화낼 일도 없다'
자신이 낸 화에 반성하고 미안해하기보다
타당성을 찾고 그것을 상대방에게 이야기합니다.
4. 내가 다 맞고 너는 틀렸다
상대방이 하는 모든 일에 불평불만을 가지고
모든 게 잘 못 되었고
틀렸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가스라이팅 배우자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5.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배우자를 액세서리로 취급합니다.
배우자가 잘났으면 남들에게 배우자 자랑을 하며
맘껏 뽐내고,
배우자가 못 났으면 남들에게 인신공격 성격 비하를 하죠
내가 헌신하고 희생하고 불쌍한 사람으로 보이게끔요
나의 자존감을 낮추는 사람은
부모라 해도 조심하셔야 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