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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이 걱정될 때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것 6가지.-1편

by beginagain1124 2024. 8. 2.

사회성이 걱정될 때
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것 6가지.





1. 친구관계에 대해 물어보지 말기.

부모는 
아이의 사회성이 걱정될 때 

잘 놀았어? 어떻게 놀았어?
친구는 사귀었어?

물어보며 궁금해 하는 데요.


 아이들은 잘 놀았다
잘 못놀았다 라는 개념이 없어요

한시간 잘 놀다가 싸우고 끝 났음
못 논게 되는 겁니다.


오늘은 친구 사귀었니?

이런 질문을 할 수록

부모는
친구랑 잘 놀았다 하면
잘 했다는 늬양스로 말하게 되고
못 놀았다 하면
걱장하는 늬양스로 말하게 되니
평가받는 느낌이 들어요.

평가 받는 느낌이 들면
부드럽게 관계를 풀어내는
기술의 장애가 됩니다.

친구관계가 과제가 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2. 친구의 비판이나 상대를 판단 하는 
이야기를 들어주지마세요.


아이들 마다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목소리가 커서, 행동이 난폭해서 
친구가 내 맘과 맞지 않다고
싸우는 것은
1~3학년 때 끝나야 합니다.


4학년되면 친하지는 않지만
다투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그냥 두루두루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학년 아이들은 미숙하기 때문에
다투지 않아야 잠재적인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부모가
 아이가 다른 친구들에 대해 말 할 때, 
'그래 그 친구는 그렇네'
'그 친구랑은 놀지마' 등

다른친구들 평가할 때 받아 준다면
아이의 친구관계를 더 어렵게 만듭니다.

평가라는 건 선을 긋는거에요 
오히려 
아이에게 선 긋는 걸 알려주는 것과 같습니다.

평가라는 건 선을 긋는거에요 
오히려 아이에게 선 긋는 걸 알려주는 것과 같습니다.